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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카카오 블라인드 신입 공채! 1지망 2지망 어디로 해야할까? 각 계열사 정리

글/IT업계 개발자 취업관련

by 사윤TV 정사윤 2020. 8. 27.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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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윤TV 정사윤입니다.

카카오 신입공채가 열렸는데요, 카카오 외 7개 계열사에서 대규모 채용을 한다고 합니다.

1차 전형인 코딩테스트는 공통으로 진행하고, 이후엔 내가 선택한 계열사에서 나머지 전형을 진행하는데요.

 

 

여기서 1지망 2지망에 대한 우선순위를 명확히 세우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어디를 넣어야하는지 기준이 없는 분들도 계실 것입니다.

 

 

그럼, 각 계열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원래 영상으로 준비했으나, 음향이 너무 좋지않아 글로 정리하였습니다.

오히려 영상은 최대한 조심하고 정제해야 하는데, 글이라 보다 자유롭게 적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별 정보는 아니지만 보시기 전에, 아래 사항을 반드시 유의해 주세요.

 

1. 각 기업 홈페이지와 현재 올라와있는 채용공고를 토대로 작성한 내용이므로, 내부에서 진행하고 있는 사업의 아주 일부만 이 글에서 다룬 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립니다.

 

2. 투자자나 기업가의 입장이 아닌, 이 곳에서 커리어를 쌓을 개발자(엔지니어)의 시각에서 다루는 것입니다.

 

3. 저의 경험을 비추어 제 의견을 말씀드리는 것이므로 100% 정확한 팩트가 아닙니다. 그래서 이런 컨텐츠를 만드는 것이 매우 조심스러우나, 저의 취업준비시절을 떠올려보면 작은 정보라도 있는 것이 취준생에게 도움이 된다고 생각하기에 정리하는 것입니다.

제가 유튜브를 한다고해서, 혹은 경험자라고 해서 제 의견을 절대적으로 신봉하지 마시고, 여러가지 정보중 하나로서만 사용하셔서 판단에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1. 카카오

 

서비스 | 카카오

 

www.kakaocorp.com

 

 

우선 카카오 본사엔 카카오생태계의 기반인 카카오톡과 다음 서비스들이 있죠.

전국민이 쓰다보니 국내에서 흔치않은 대규모의 트래픽을 다룰 수 있는 환경입니다.

 

카카오톡이나 다음 서비스들은 이제 오래되었기 때문에 레거시들이 많을거에요.

그런것들을 어떻게 유지보수하고 리팩토링하는 경험을 쌓을 수도 있고, 한 편으론 운영업무가 꽤 많을 것입니다.

운영업무란 여러가지 이슈, 장애, 어뷰징, cs 등 서비스를 운영하다보면 생기는 다양한 문제들을 처리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방향을 찾는 건인데요. 신규개발보다 훨씬 쌓기 어려운 경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서비스가 잘 되야 운영업무가 많이 생기는 것이니까요. 이 경험들은 또 다른 신규사업을 안정적으로 키워나갈 역량의 자양분이 됩니다.

 

또 카카오 본사에서는 다른 카카오 서비스들이 카카오플랫폼 위에서 잘 돌아가게끔 각 계열사들을 지원하고 협업하는 일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역시 플랫폼을 가지고있다보니 신규사업을 할 기회도 많습니다. 트렌드에 따라 진짜 웬만한건 다 시도해보는데요. 오픈했다가 종료한 서비스들, 사람들이 들어보지도 못하고 사라진 카카오ㅇㅇㅇ 엄청 많습니다. 그중에 잘되는거 사업규모 커지고 그러면 분사하고 그런거죠.

 

기존의 많은 서비스들, 분사한 서비스들을 지원, 또한 분사 전까지 새로 생겨나는 사업들 전부 가지고 있으므로

카카오는 항상 많은 개발자들이 필요합니다. 웬만한 포지션들을 항상 수시채용하고 있습니다.

채용공고를 쭉 구경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될거에요.

 

 

진행중공고

진행중공고

careers.kakao.com

 

 

 

2.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퍼블리싱이 주 입니다.

그래서 카카오 달고 출시하는 게임들, 즉 서드파티 게임사들이 사용하는 SDK를 개발합니다.

계정, 인증, 메시지, 푸시 등 여러가지 지원할 것들이 많습니다.

또한 카카오프렌즈 ip를 사용한 게임을 개발하기도 합니다. (프렌즈ㅇㅇㅇ 시리즈)

그래서 안드로이드나 iOS개발자분들 중에 게임에 관심있으시거나, sdk개발에 관심이 있는 분들한테 좋을것 같습니다.

 

 

 

 

3. 카카오페이지

카카오페이지랑 다음웹툰을 가지고있고 글로벌로 확장하고 있습니다.

컨텐츠 사업인 만큼 홈페이지가 화려하네요.

 

 

주식회사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의 대표 콘텐츠 비지니스 기업, Kakao Page Corp

www.kakaopagecorp.com

 

컨텐츠랑 IP를 많이 확보하는 것이 컨텐츠 사업의 핵심이기때문에 테크가 사업동력인 사업부는 아니지만

카카오 전사적으로 봤을 때 몇 안되는 글로벌 진출을 하고있는 곳이기 때문에 유의미한 경험을 쌓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글로벌 서비스를 한다는게 우리나라에서 서비스하는 거에 언어만 바꾸면 되는게 아니고 현지사정과 현지감성 등을 전부 고려해야 합니다. 현지 통신사, 디바이스, 정치상황, 인구분포, 정서 등... 

그래서 국내에서 해외진출시 현지화하는 것이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카카오페이지는 한류컨텐츠라는 이미 검증된 무기와 형성되어있는 시장 위에서 사업을 진행하므로 흔치않은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프론트엔드랑 클라이언트 개발자분들, 웹툰 좋아하시거나 글로벌서비스 경험을 하고싶은 분들한테 좋을것 같습니다.

 

 

 

 

4. 카카오커머스

 

카카오커머스

새로운 모바일 쇼핑을 경험해 보세요.

www.kakaocommerce.com

 

커머스는 MD의 능력이 아주 중요하고, 매 시즌마다 프로모션이 딱딱 나와줘야 매출이 상승합니다.

따라서 과거 커머스는 매출을 일으키는 동력이 테크는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이미 차고넘쳐 범람하는 커머스 산업에서, 점유율을 가지고 있는 기존의 기업들과 급부상하는 젊은 스타트업들 사이에서 조금이라도 유저의 발길을 잡고 지갑을 열게 하기 위해 테크의 역할이 더 중요해지고 있습니다.

 

다음쇼핑, 카카오스타일 등은 커머스에서 점유율이 높지 않기 때문에 그 안에서 경쟁하기는 쉽지 않아보입니다.

그래서 카카오톡에 의지한 서비스들, 선물하기나 카카오톡 쇼핑하기, 그리고 앞으로는 미디어커머스를 키워나갈 것 같습니다.

카카오톡이라는 강력한 플랫폼이 있기 때문에 트래픽이 보장되는 다양한 사업시도를 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입니다.

카카오커머스와 가장 비슷한 성격의 커머스기업은 네이버인것 같습니다.

 

(다음이나 카카오 플랫폼을 이용한 광고 사업도 카카오커머스에서 담당하고 있었네요.)

 

커머스 역시 모든 포지션이 다 필요한 영역입니다.

커머스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고, 커머스의 새로운 흐름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될것 같습니다

 

 

 

 

5. 카카오 엔터프라이즈

 

실은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된 계열사입니다.

AI기술을 연구개발하여 관련 산업들에 제공하는, 기술 B2B사업을 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픈 API도 제공하네요! 이건 저도 써봐야겠습니다. 이번 컨텐츠를 준비한 덕에 좋은걸 알게됐네요😆)

 

또한 기업메신저와 클라우드 사업도 진행하는가 봅니다.

이렇게 영역이 넓은데다가 테크위주의 계열사다보니 다양한 포지션의 인력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이미 열려있는 채용공고를 참고하시는 것도 좋겠습니다. (경력공고임은 감안하세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영입

함께 새로운 길에 도전할 크루를 기다립니다.

kakaoenterprise.recruiter.co.kr

 

개발개발한 계열사답게 기술블로그도 있습니다.

이번 신입공채를 위한 글이 올라와있으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현직 개발자가 들려주는 카카오엔터프라이즈

 Why not? If Kakao Enterprise, ( ) 시작하며 2021 카카오 공동체 개발자 신입공채 서류접수가 시작됐습니다. 카카오엔터프라이즈 역시 역량 있는 신입 개발자 영입을 위해 참여하게 되었는데요. 카카오�

tech.kakaoenterprise.com

 

 

 

6. 카카오브레인

 

카카오브레인

인간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는 지능을 통해 인류가 이제까지 풀지 못했던 난제에 도전합니다.

www.kakaobrain.com

카카오 엔터프라이즈가 실제 산업에 적용가능한 기술을 만들고 이를 상용화하여 사업을 진행하는 곳이라면, 카카오브레인은 R&D센터같은 느낌입니다. 실제로 사내에서, 혹은 연구실과 협업하여 논문발표도 하고 있습니다.

난 서비스보다는 연구개발이 체질이다 하는 분들, 그런데 카카오같은 빵빵한 기업에서 연구를 진행할 수 있다면 더할나위 없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런 곳은 최소 석사각인데, 신입을 뽑는다니 ... 어느정도의 수준을 요구할 지 모르겠네요.

이미 공채를 경험해보신 분들을 찾아 정보를 얻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7. 카카오페이

 

카카오페이 - 마음 놓고 금융하다.

카카오페이는 금융의 수고로움을 줄이고 이로움을 키워 마음 놓고 금융할 수 있는 생활금융 플랫폼입니다.

www.kakaopay.com

핀테크는 원래 핫했는데 데이터3법이후 그야말로 핀테크 춘추전국시대입니다.

기존 금융관련 기업들도 전부 뛰어들고 있습니다.

 

요즘은 테크핀이라고 하더라구요. (테크회사에서 파이낸스 서비스를 한다 하여)

테크핀이 이미 다 성장한 산업이 아니라 이제 막 세팅되어 앞으로 더 꺼리가 많은 영역이므로 저는 발을 담구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게다가 카카오페이는 테크핀 영역에서 순위권안에 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성장가능성이 높습니다.

금융, 증권, 보험 등의 기존 산업 경험이 있으면 유리합니다. 반대로 그 쪽에서 영입해가기도 합니다.

돈을 다루는 특성 상 살떨리고 가슴철렁한 순간들이 많겠지만 금융이나 투자에 관심이 있는 분들은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요?

 

 

 

8.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카카오모빌리티 기업 소개, 제공 서비스, 인재 채용 안내

www.kakaomobility.com

택시, 바이크, 대리, 주차, 카풀, 셔틀 등 모빌리티 영역을 카카오T라는 플랫폼에 모아놨습니다. 이 서비스들을 카카오T포인트라는 하나의 포인트로 이용가능하다고 합니다.

아직 여러 서비스를 한 앱으로 묶어놓은 느낌이지만, 일단 산업 초기에는 유저를 많이 확보해 시장 점유율을 높여놓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에 카카오도 그런 전략으로 갈 것 같습니다. 

모빌리티는 역사가 길지않아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얼마나 발전할 수 있을지 저로서는 가늠이 어렵습니다. 현재 글로벌을 봐도 많은 자동차 및 테크기업들이 다들 모빌리티 산업에 뛰어들었습니다. 지금 합류한다면 해당 산업이 형성된 초기에 발을 담구게 되는 셈입니다. 

몇 년 뒤 모빌리티 사업하기 좋은 환경이 만들어지면, (자율주행의 도입이나 규제완화 등) 가장 활발히 시도할 수 있는 곳은 카카오가 아닐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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